아직도 대학생 같은 외삼촌의 책방, 신촌 숨어있는책 by 재주소녀


아직도 대학생같은 우리 외삼촌과 외숙모가 꾸려나가시는

헌책방 <숨어있는책>.

 

벌써 생긴지 10년이 되어 책 좋아하시는 분들에겐 신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.그 흔한 문제집 하나 없지만 문학-예술-인문사회서적, 외국원서를 비롯, 6만여권의 책이 살아숨쉬는 이곳. 모두다 열화당 편집장 경력의 우리 삼촌이 매일같이 발로 뛰어 수집하시는 책이라는거. 

 

책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평생의 업을 삼으신 삼촌과는 달리,

국문학도 조카는 책을 너~무 안 읽는 듯 싶다.ㅠㅠ

그치만 가끔 알바하고 있는 저를 보실 수 있을거임ㅋㅋ

제 이름 팔면 혜택도 있을거임. 하하

 

 

@ 신촌현대백화점 건너편(신촌역 8번출구) 파리바게뜨골목으로 들어가 예강설농탕 다음골목에서 오른쪽으로 꺾으세요.

 tel 02-333-1041
지하층까지 2층 규모이고,

올 여름에는 파주출판단지에도 숨책 분점이 생겼습니다.

 

 

한겨레신문 기사 http://www.hani.co.kr/arti/BOOK/38986.html

 

(사진 출처는 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0715952)


덧글

  • 오필리아 2009/12/21 20:33 # 답글

    지난 휴가 나갔을때 신촌 헌책방을 돌았는데 여기서도 책 몇권 샀었어요 ^^
  • 재주소녀 2009/12/22 01:32 #

    앗 반가워요 오필리아님^^
    책 자주 업데이트되니까 자주~ 들러주세요. 히히
  • 슌, 2013/09/22 00:04 # 삭제 답글

    안녕하세요, 오랜만에 숨어있는책이 생각나 검색해봤다가 이 블로그를 보았어요. 숨어있는책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책 읽고 계시던 '그분'의 조카시라니, 신기한데요! 꽤 좋아하던 헌책방이었는데 못가본지 오래되어 요즘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. 반가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:)
  • 재주소녀 2013/10/09 21:30 #

    앗 저도 반갑습니다. :) 숨책도 저희 삼촌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요. 가끔 들러서 책보고 가셔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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